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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리 2022. 10. 10. 13:04

  1. 폐렴 4-4: 폐렴 사망률은 2004년 인구 10만 명당 7.2명으로 10위였으나 2019년 45.1명으로 3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04년 27.4명에서 2019년 36.2명으로 소폭 상승한 폐암보다도 사망률이 높습니다.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09년부터 10년동아 사망원인별 사망자수 증가율이 266.4%로 폐렴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츠하이머병 262%, 폐혈증 196% 순으로 높게 증가했습니다.



2. 4-3 : 폐렴을 심한 감기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2019년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악성신생물(암). 심장질환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심각하고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19년 폐렴 사망자는 23,168명으로 단일 상병 기준 사망원인으로는 1위입니다. 즉 단일 질병으로는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인 것입니다.



3. 폐렴 4-2: 마지노선의 의미를 아시나요? 많은 분들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최후의 보루라는 의미로 사용하시죠. 하지만 마지노선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가 독일에 대항해 국경에 구축한 최전선의 1차 저지선입니다. 우리 몸의 최전선 저지선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마지노선은 면역력입니다. 폐렴은 폐렴구균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을 공격하는 약한 자에게 강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심혈관질환 4-1: 급성심정지는 달리는 자동차의 화재만큼이나 위험합니다. 2006년부터 2018년까지 급성심정지 중 75.1%는 질병이 원인입니다. 그 중 93.8%는 심근경색이나 심부전 등 심장에서 기인한 심인성 심정지 입니다. 급성심정지가 발생 했을때 생존율은 8.6%, 생존하더라도 뇌기능 회복률은 5.1%에 불과합니다. 생존율도 낮고 치명적인 후유증을 감당해야 하는 심정지상황에 대비한 충분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5.심혈관질환5-5: 심장수술은 풍선이나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히거나, 인공혈관으로 막힌 관상동맥을 우회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2018년 심장수술 건당 진료비는 3,214만원으로 뇌수술의 약 2배, 주요 33개 수술보다 약 10배 비쌉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수술을 피하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9년 다빈도 수술 질환별 순위 20위 가운데 협심증 10위, 급성심근경색증 17위로 2개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이를 잘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6.심혈관질환5-4: 혈관이 좁아져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심장질환을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인데요, 질병분류표에서 I20~I25 번에 해당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 가운데 가장 많은 67.4%가 협심증이고, 만성 허혈심장병 20.3%, 급성심근경색증 11.%순입니다. 즉, 환자 10명 중 7명이 협심증이고 급성심근경색보다 약 6배나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볼수 있습니다.



7. 심혈관질환 5-3: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2019년 기준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입니다. 또 40대 3위를 제외한 30대 이상 전 연령대에서 2위 입니다. 연령대와 상관없이 위험하고 치명적인 질병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통계입니다. 2019년 기준 심장질환 환자수는 160만여명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50~70대에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50대 이후에 '혈관 좁아짐'에 대한 더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8.심혈관질환 5-2: 주행중인 자동차에 엔진과열로 화재가 발생하게 된다면 어떤 원인으로 과열이 되었든 결국 폐차에 이를 정도의 심각한 피해를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몸에도 자동차의 엔진과 비교되는 중요한 기관이 있다면 바로 심장일 것입니다. 심장질환은 심장을 왕관처럼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죽상경화로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류가 감소하는 협심증이나, 관상동맥이 막혀 혈액공급이 차단되는 심근경색이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9.자궁경부암5-1: 자궁경부암도 유방암만큼이나 순한 암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2017년 한 해에 자궁경부암으로 새로 진단받은 환자는  약 3,500명이며, 하루 평균 2~3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2019년 강북삼성병원 연구진에 따르면 비만인 경우 HPV 감염시 심혈관질환 발병위험이 1.73배 증가합니다. 또 대사증후군인 경우 HPV 감염시 심혈관질환 발병위험이 1.99배 증가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10.자궁경부암 5-5:
증상이 없는 긴 전암단계에서 발견한 경우 레이저 요법이나 발병 부위만 절제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기발견하지 못할 경우 광범위한 자궁적출술이 불가피하며 1인당 1,6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
자궁경부암 5-4: 백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궁경부암 환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2018년 검진 수검율은 20.9%로 2016년 29.7%, 33.0%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무뎌진 경각심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환자는 30~50대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증가율은 10~20대가 가장 높아 2015년 부터 2019년까지 5년동안 무려 69%나 증가햐습니다. 젊음은 결코 백신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말아야합니다.




12. 자궁경부암 5-3: 2017년 여성암 발생순위에서 자궁경부암은 7위로 주요 7개 암 중에서 가장 낮습니다. 하지만 대한산부인과학회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 1위가 자궁경부암입니다.  자궁경부암은 HPV 감염 후 암으로 발전하는데 5~15년 동안 무증상인 전암단계가 매우 깁니다. 조기에 진단할 경우 치료가 용이하지만,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상대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13.자궁경부암 5-2: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전세계적으로 그동안 본 적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백신이 개발되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인류가 아직까지 완벽히 극복하지 못한 질병인 암 중에서 유일하게 백신이 있는 암이 자궁경부암입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예방접종은 무료로 접종하며 2006년생의 접종률은 85.4%입니다.




14.
유방암 5-1 : 유방암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암과 달리 40대와 50대의 발병자수가 가장 많은 젊은 암이라는 점입니다. 2017년  유방암 환자 중 40~50대는 1만 4천여명으로 62.6%나 차지하고 있으며, 그 증가율도 가장 높습니다.
20~30대의 발병률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1인당 평균 진료비는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많습니다. 평균소득이 가장 낮은 세대여서 경제적 부담은 가장 크고, 진행속도가 빨라 위험도가 커지는 만큼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15. 유방암4-4: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재발률이 매우 높습니다. 유방암의 재발률은 1기 15%, 2기 25%, 3기 60%로 간암이나 위암만큼 재발률이 높은 암입니다. 그래서 계속 살아나는 좀비암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치명적인 암은 사망률이 높은 췌장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순한 암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9년 여성 암사망 중 유방암 비중은 11.5%로 13.1%인 췌장암만큼이나 위험한 암입니다.





16. 유방암4-3: 유방암 환자의 다른 장기로의 전이율은 24.1%입니다. 대장암, 위암, 폐암보다는 낮지만 상대적으로 전이율이 높은 암에 속합니다. 때문에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가 치료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있습니다. 유방암은 림프절을 따라 순차적으로 퍼져 나갑니다. 유방암의 전이율은 뼈 36.2%, 폐 26.5%, 간 13.7%, 뇌 9.3% 등의 순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최초 발병시 겨드랑이 림프절 대부분을 수술로 제거합니다.




17. 유방암 4-2:  
2017년 여성암 발생자는 약 11만명입니다. 유방암이 20.3%로 발생률이 1위이고, 갑상선암 18.3%, 대장암 10.4% 순입니다. 오랫동안 여성암 발생률 1위였던 갑상선암을 유방암이 추월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여성 주요 암 발생률이 감소하는 가운데 유방암만 나홀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 대비 2019년 유방암 사망자 증가율은 606%로 1위이며, 2009년 대비 사망자 증가율은 39.7%로 췌장암에 이어 2위입니다.




18.
유방암 4-1: 우리나라 여자아이들의 초경 시작 나이는 11.7세입니다 아마도 너무 빨라서 놀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식습관의 서구화 등으로 초경 시작 연령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초경은 빨라지고, 출산율은 낮아지며, 폐경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이 증가하면서 유방암의 발병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젊은 세대의 위험도도 커지고 있습니다.




19.
위암 5-4: 대부분의 질병이 그렇듯이 위암 역시 40대 이후 50대에서 70대 사이의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그 연령대 남성의 발병률이 두드러지게 높게 나타납니다. 위암 환자의 35.1%는 미만형 위암입니다. 장형 위암과 달리 젊은층과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미만형 위암은 작은 암세포가 위벽을 파고 들어 발견도 어렵고 진행속도와 전이가 빨라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20.
위암5-3: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암 발생자 중 1위가 12.8%로 바로 위암입니다. 국제암연구소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 주요국 가운데 위암 발생률 1위가 우리나라 이니다. 위염을 한국인의 질병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위암 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14년 14만7,731명에서 2018년 15만 7,922명으로 4년새 1만명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1. 위암 5-2: 자극적인 음식이나 헬리코박터균 감염 등으로 만성 위축성위염이 생깁니다. 역할을 하지 못하는 위세포 대신 장세포가 자리하는 장상피화생이 되고, 이형성이 고도화되면 위암으로 진행합니다. 우리나라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만성 위축성위염 환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2017년 15만8,456명 , 2019년 20만 7,437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2.
위암 5-1: 한국갤럽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1위가 김치찌개라고 합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부분 음식의 특징은 나트륨 함유량이 높다는 것입니다. 나트륨은 위점막을 자극하여, 위염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위암의 중요한 발생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23. 대장암5-5: 대장암도 다른 암과 비슷하게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2019년 대장암 환자 중 50대 21.0%, 60대 30.2%, 70대 27.2%, 80대 12.4%로 대자암 환자의 90.8%는 50대 이상입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을 말합니다. 2019년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20~50대가 가장 많고, 오히려 60대 이상으로 갈수록 감소합니다. 젊다고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24. 대장암5-4: 대장암의 요약병기별 5년 상대생존율은 국한 94.5%, 국소 81.6%, 원격 19.6%로 다른암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볍게 인식되느 부부은 경계해야 하지만 그래도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한 암에 속합니다. 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내시경과 같은 검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2018년 대장암 검진 수검률은 58.4%로 위암 72.8%, 유방암 63.1%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검사과정이 힘들다는 이유로 검진을 회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5. 대장암 5-2: 2017년 대장암의 발생률은 남성이 13.6%로 3위, 여성이 10.4%로 3위입니다. 국가 암검진 대상으로 주기적인 검진을 하고 있음에도 암 중에서는 발병률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는 2015년 14만 4,427명에서 2019년 16만 2,03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장암의 주요 원이라 할 수있는 고지방식, 육류, 가공식품 등 서구화된 식생활과 비만 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6. 대장암 5-1: 방귀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리현상입니다. 최근에 혹시 방귀 냄새가 달라지지는 않으셨나요? 방귀가 지독한 썩은 냄새를 동반하면서 잦아진다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귀는 발효형 방귀입니다. 그런데 대장암의 방귀는 부패형 방귀이기 때문에 지독한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배우자가 대장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방귀가 대장암을 알아보는 중요한 시그널인 셈이죠.




27. 5-5 간암:
간암 치료를 위한 간 이식술의 15년 생존율이 63%, 무재발 생존율은 75%로 간 절제술에 비해 2배 이상 높습니다. 하지만 검사, 이식, 수술 후 관리비용 등 간 이식에 따르는 비용이 2천만원 ~3천만원 정도로 배우 비쌉니다. 암종별 치료비용은 간암이 약 6,623만원으로 가장 많이 듭니다. 간암은 사망률이 높아 치명적이기도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경제적인 부담도 가장 큰 질병입니다.




28. 간암:5-4
간암은 전이가 없는 1~2기에도 생존율이 57.9%에 불과합니다. 주변 전이가 있는 3기 생존율은 19.9%, 4기 2.7%로, 상대적으로 치명률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는 췌장암과 비슷한 수준이며 병기와 상관없이 매우 위함한 암입니다. 2019년 간암 사망자는 남성 7.784명, 여성 2,802명으로 남성이 약 2.8배 많습니다. 연령대별 암사망원인 통계에 의하면 40대와 50대에서 사망원인 1위입니다. 중년의 가장을 앗아가는 간담이 서늘한 질병입니다.



29. 간암: 5-3
2017년 암 발생자 중 간암은 15,405명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에 이어 발병률 6위의 암으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암은 아닙니다. 때문에 간암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2019년 암 사망자 중 간암 사망자는 10,586명으로 폐암 18,574명에 이어 2위입니다. 암 발생률은 6위로 발생률이 아주 높은 암은 아니지만, 사망률은 2위로 발병하면 매우 치명적인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간암:5-2
간암 환자 중 알코올성 간질환이 원이이 된 경우는 10% 정도이고, 70%는 B형 간염이 원인입니다. 2015년 약 33만명이던 B형간염 환자는 2019년 약 40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31. 간암: 5-1
간은 알코올분해, 해독작용, 에너지대사,
항체생산 등을 책임지는 우리 몸의 에너지 관리센터인데, 바이러스나 알코올 등에 의해 간염이 발생하고,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가 일어나며, 심할 경우 간임이 발병하게 됩니다.




32. 간암: 4-4 박카스는 국민 피로회복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음료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박카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술의 신입니다. 간을 피로하게 만드는 술의 신이 피로회복제의 이름으로 쓰인것이죠
우리나라 남성의 연간 1인당 알코올 섭취량은 맥주 기준 668캔으로 아시아 최고이며, 세계평균 256캔의 2.6배입니다. 그래서인지 간경변 사망자 가운데 74.5%는 술이 원수입니다.





33.
폐암: 4-3 예상하신대로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입니다. 하지만 2018년 대한혜암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3년 폐암 환자 중 비흡연자의 비율은 37.9%로 1997년 12.5%에 비해 1.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2017년 여성 폐암 환자는 8,328명으로 2000년에 비해 2.3배나 증가하였습니다. 그 중 비흡연자의 비율은 88.5%에 달하며, 45.2%가 4기입니다. 여성도, 비흡연자도 폐암으로부터의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폐암: 4-2
폐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5~15%는 무증상일때 폐암 진단을 받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폐암 환자의 42.7%는 4기, 17.8%는  3기에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발견이 어려운 질병입니다. 2013~2017년 폐암의 5년 생존율은 30.2%로 2001~2005년 16.5%에 비해 약 2배 가량 높아졌으나, 모든 암의 5년 생존율 70.4%에 비해서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찾기도 어렵고 이겨내기도 힘든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암: 4-1
2019년 암으로 사망한 사람 81,203명 가운데 22.9%가 폐암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이는
매일 50.8명, 30분에 1명 이상이 폐암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폐암은 암 사망원인 부동의 1위 질병입니다.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의학의 발달로 대부분 암종의 사먕률은 증가세가 둔화되거나 심지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폐암의 사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2019년 기준으로 사망률이 36.2명이나 되는 암입니다.




이상지질혈증:5-5  2018년 이상지질혈증 치료자 770만명 중 이상지질혈증만 치료한 경우는 199만명으로 25.8%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고혈압, 당뇨병과 같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3고 질환을 동시에 치료하는 경우도 173만명으로 22.5%나 됩니다.
이상지질혈증은 뇌질환, 눈질환, 혈관질환,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있습니다. 병 자체보다는 많은 병의 원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질병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 5-4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상지질혈증 발병률이 69.2%로 당뇨병이 없는 경우인 36.8%에 비해 1.9배 높습니다. 만약 LDL콜레스테롤 100mg/dL 이상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경우 86.4%로 2.4배 높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이상지질혈증 발병률이 56.6%로 고혈압이 없는 경우의 발병률 31.3%에 비해 1.8배 높습니다. 경계수준인 LDL콜레스테롤 130mg/dL로 확대하면 68.4%로 2.2배 높습니다.



이상지질혈증:5-3 여성의경우 모든 이상지질혈증이 50대 이후부터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남성의 경우 고LDL은 50~60대, 고중성지방혈증은 40대, 저HDL은 60~70대가 많지만 연령별 편차가 크지 않아 나이에 상관없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상지질혈증은 비만과 상당한 인과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만인 경우 유병률이 53.7%로 정상인의 25.1%에 비해 2.1배 높습니다. 또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 유병율은 57.0%로 없는 경우 30.9%에 비해 1.8배 높습니다.






이상지지질혈증: 5-2 2019년 우리나라의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은 남성 45.6%, 여성 31.3%입니다. 남성은 40대까지 꾸준히 증가하다가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여성은 40대 이후에 덕욱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냅니다.
LDL콜레스테롤은 100mg/dL 이하로 낮아야 하며, HDL콜레스테롤은 60mg/dL 이상으로 높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남성은 여성에 비해 고중성지방과 저HDL유병률이 높고, 여성은 고LDL 유병률이 높습니다.




이상지질혈증: 5-1 스타벅스도 진출에 고전할 만큼 고유의 커피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마시게 되는 커피가 '카페 쓰어다' 인데요 진한 연유가 들어간 극강의 단맛 아이스커피입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이 연유처럼 점도가 높고 끈적해 잘 흐르지 못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콜레스테롤이 가장 주된 원이며, 저밀도 (LDL) 콜레스테롤, 고밀도(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만성하기도질환5-4: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성별 환자수는 남성 76%,여성24%로 남성이 3배 이상 많습니다. 연령대별로도 전 연령대에서 남성의 비율이 높으며, 특히 50대 이후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상대적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기 대문에 초기에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2016년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유병율은 13.6%로 당뇨병보다 높은 수준임에도 유병자의 97.1%가 인지하지 못한 소리업는 질병입니다.





만성하기도질환 5-5: 2019년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자 중 현재 치료중인 사람은 단 1.5%밖에 되지 않습니다. 65세 이상 유병자의 경우에도 2.1%로 매우 적습니다. 인지하기도 어렵고 치료도 하지 않아 치명률이 더 높아지는 것입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1인당 2017년 연간 경제적 부담비용은 747만원입니다. 이는 당뇨병 137만원의 5.5배에 달하며, 의료비 이외에 간병비용과 생산성 손실이 커 경제적으로도 매우 부담스러운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만성하기도질환5-3: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 중 90%는 흡연이며, 최근 미세먼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의 18%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이며, 미세먼지 '나쁨' 이후 응급실 환자 중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9% 증가했습니다. 40세 이상 성인의 모든 연령대에서 남성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유병률이 여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는 남성의 흡연율이 높기 때문이며, 의사들은 살고 싶다면 당장 담배를 끊으라 조언합니다.





만성하기도질환 5-2 만성하기도질환은 자주 들어보지 못한 다소 생소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2019년 우리나라 사망원인통계에서 2018년 보다 1단계 낮아지긴 했지만 9위입니다.
상대적으로 치명적인 질병이라 할 수있습니다. 만성하기도질환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기관지염 등 다양합니다. 이 중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2019년 만성하기도질환 사망 중 71%나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고 심각합니다.






만성하기도질환 5-1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언제부터인가 많은 가정에서 공기청정기가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몸의 공기청정기라고 할 수 있는 기관인 기관지와 폐를 하기도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호흡기관 중 비강과 인.후두부를 상기도, 기관지와 폐를 하기도라고 합니다. 만성하기도질환은 흡연, 대기오명, 알러지 등으로 발생하며,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하지 않아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매]5-5 중앙치매센터의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9에 의하면 치매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은 2,042만원입니다. 연간 가구소득 대비 37.0%, 60세 이상 노인가구 평균소득 대비 52.2%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방치했을 때와 비교해 8년간 돌봄시간 약 7,900시간, 돌봄비용 약 6,700만원을 절약할 수 있고, 5년 후 전문치료기관 입소율은 55%나 감소합니다. 치매는 특히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치매]5-4 가장 두려운 질병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6.2%는 치매를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꼽았습니다. 또 2018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환자의 가족의 고통이 가장 큰 질병 1위 역시 응답자의 54.8%를 차지한 치매였습니다.
치매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12년 6개월, 다른질병 대비 가족의 우울증 정도 5배 이상, 환자 10명 중 7명은 가정에서 돌보고 있고, 5대 만성질환인 치매,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중 연간 진료비 1위인 치매는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는 질병입니다.






[치매]5-3 2019년 기준 60~64세 대비 치매 위험은 75~79세 5.8배, 80~84세 17.5배, 85세 이상은 35.2배로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긴 것을 감안하면, 여성일수록, 연령이 많아질수록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치매환자는 2024년에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2040년 200만명, 2050년에 300만명으로 그 증가속도는 더울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치매] 5-2 65세 이상 치매환자수는 약75만명으로 유병율이 10.2%나 됩니다. 그런데 이사실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치매의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수가 치매환자의 2배가 넘는 167만명이나 된다는 사실입니다.
실제 치매환자 중 중증은 15.5% 정도이고, 경도 및 중등도 치매환자 비율이 67.1%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경도인지장애 환자수가 167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향후 치매환자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치매] 5-1 고스톱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아직 증명된 바는 없지만 치매를 단순히 머리를 쓰지 않아서 생기는 병으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생겨난 이야기입니다.
치매는 뇌세포의 퇴화로 나타나는 알츠하이머형, 혈관문제로 생긴 뇌졸중에 의해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 기타 다른질병에 의해 발생하는 치매 등으로 나눌 수있으며,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병입니다.






당뇨병 5-5: 당뇨병은 그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선운 병입니다. 대표적인 당뇨합병증인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족부병변, 실명, 신장질환 등은 인체의 주요 장기에 발병하는 특성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있습니다. 고혈당, 즉 당뇨는 일반적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 2가지 이상을 동시에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3가지를 함께 치료하고 있는경우도 2016년 기준 140만명이나 됩니다 .





ㅜㅜ
당뇨병 5-4: 2018 Diabetes Fact Sheet에 의하면 30세 이상 남성 당뇨병 환자의 39.6%는 흡연, 24.3% 고위험음주를 하고 있고, 전체의 36%만 걷기를 실천하는 등 좋지 못한 생활습관이 당뇨병을 유발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당뇨는 두드러진 증상이 없기 대문에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62.6%만 의사로부터 잔단을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은 분은 56.7%, 조절이 가능한 분은 25.1%에 불과합니다. 진단도 치료도 관리도 어려운 질병인 것이죠.




당뇨병5-3: 당뇨병은 선천적인 인슐린 결핍으로 생기는 1형 당뇨병과 비만, 운동부족 등 생활습관에 의해 생기는 2형 당뇨병으로 구분합니다.1형 당뇨병은 극히 일부분이며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는 2형 당뇨병에 해당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것처럼 비만은 당뇨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2017년 비만 유병률은 34.1%로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8년 당뇨병 환자 중 남성 44.2%, 여성 52.1%가 복부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5-2: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14.4
%는 당뇨병 환자입니다. 남성 15.8%, 여성 13.0% 로 큰 차이는 없으며 7명 중 1명인 셈이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입니다. 65세 이상이 되면 3명 중 1명으로 환자가 더 늘어납니다.
당뇨병의 진단기준은 공복혈당 126mg/dL이상, 당화혈색소 6.5% 미만의 예비 당뇨병, 공복혈당장애 환자를 포함한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1,400만명에 육박합니다.





당뇨병 5-1: 예로부터 제주도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고 하여 삼다도라 불리웠습니다.당뇨병 역시 특시 세가지의 증상이 두드러진다고 하여 삼다증으로 불리는 질병입니다. 당뇨병은 체중감소,피로감, 치주염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특히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 소변을 자주보는 다뇨, 음식을 많이 먹는 다식의 세가지 증상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당뇨를 의심해야 합니다.




뇌혈관질환 5-2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0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뇌졸중 환자의 66.3%가 뇌경색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13.6%인 뇌출혈의 약 5배나 많은 수치로 뇌졸중 환자 대부분이 뇌경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질환 5-1 : 흔히 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구분합니다. 뇌경색은 뇌동맥이 막히는 뇌색전과 뇌동맥경화로 인한 뇌혈전, 뇌출혈은 뇌내출혈과 지주막하출혈로 다시 구분합니다.




폐렴 5-5 : 고령화로 인해 65세 이상 노인이 증가하면서 폐렴 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원치료가 필요한 노인 폐렴환자로 인해 2019년 질병별 입원환자 가운데 폐렴이 314,775명으로 2위입니다.





폐렴 5-4 : 만성질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약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뇨병 환자가 폐렴에 걸릴 확률은 정상인의 3.1배, 만성심질환 환자 5.1배, 만성폐질환 환자 5.8배로 50대 이상의 만성질환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폐렴 5-3 : 면역력이 약해지는 65세 이상 폐렴 환자의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09명으로 65세 미만 사망률 3명에 비해 무려 70배나 높습니다. 또 70세 이후로는 급격히 증가해 노인에게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폐렴 5-2 : 폐렴을 심한 감기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2019년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악성신생물(암), 심장질환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하고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폐렴 5-1 : 우리 몸의 최전선 저지선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마지노선은 면역력입니다. 폐렴은 폐렴구균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을 공격하는, 약한 자에게 강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5-5 : 심장수술은 풍선이나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히거나, 인공혈관으로 막힌 관상동맥을 우회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2018년 심장수술 건당 진료비는 3,214만원으로 뇌수술의 약 2배, 주요 33개 수술보다 약10배 비쌉니다.





심혈관질환 5-4 : 허혈성 심장질환은 수술을 피하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9년 다빈도 수술 질환별 순위 20위 가운데 협심증 10위, 급성심근경색증 17위로 2개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이를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5-3 : 혈관이 좁아져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심장질환을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으로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 중 67.4%가 협심증이고, 11.7%가 급성심근경색증입니다.




심혈관질환 5-2 :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2019년 기준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입니다. 또 40대 3위를 제외한 30대 이상 전 연령대에서 2위입니다. 연령대와 상관없이 위험하고 치명적인 질병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통계입니다.



심혈관질환 5-1 : 심장질환은 심장을 왕관처럼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죽상경화로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류가 감소하는 협심증이나, 관상동맥이 막혀 혈액공급이 차단되는 심근경색이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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