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는 은근한 은둔생활을 하고 있어서 잘 돌아다니지 않는 편.
그래도 20년이상 살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식탐이 있고, 맛집탐험의 기질까지 있어서 왠만한 맛집들은 다 알고있다. 
그 중, 누구에게나 추천해도 부담없고, 만족해했던 해물뼈찜을 먹고 왔다.
오랜만에 갔더니, 매장이전을 했더라.
터미널 먹자골목 뒷쪽, 예전 불막창으로 유명한 '술먹는하마' 옆에 있던 '뜸보네 해물뼈찜'
화화 뒷편으로 이전하고 상호도 '돌솟해물뼈찜'으로 바뀌었다.
맛도 조금 변한 것 같은데, 역시나 맛있게 먹었다.
(술먹는 하마는 신안동주민센터 근처로 이전했다. 오랜만에 갔더니 다 없어진 줄 알고, 하마터면 멘탈붕괴될뻔.) 





돌솟해물뼈찜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65-11
설명
상세보기



2인이서 小자 해물뼈찜으로 주문.
부족하면, 해물, 뼈사리 추가가 가능하다.
오징어, 새우, 꽃게, 쭈꾸미, 콩나물, 뼈...
처음 보면 양이 엄청 많아보이는데, 신기하게도 다 먹을 수 있다.
공기밥 시켜서 먹고, 밥까지 비벼먹어줘야 먹었다고 할 수 있지.
왠 여자가 이렇게 많이먹냐고 면박주는 경우도 있지만, 옆테이블 보면 누구나 그렇게 먹고있으니 안심해라.








밥 비벼먹는 거, 잊지마라.










해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해물뼈찜은 잘 먹더라.
그리고, 이건 내 고급기술인데, 뼈찜은 숟가락으로 발라먹는 게 잘 발라진다.










Posted by LEERURI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