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S/S collection 쟈뎅드슈에뜨 JARDIN DE CHOUETTE {Garden of Delights} 

20121119 Mon 19:00 @ AX Hall 

 


지난 19일,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 AX-Hall 에서 열린 2012 S/S Spring/Summer 쟈뎅 드 슈에뜨 JARDIN DE CHOUETTE collection 에 초대되어 다녀왔다. 패션쇼에 초대된 것은 처음인지라 큰 기대를 했으나, 퇴근길 정체로 지각을 면치 못해 아쉬웠다. 다행히 쇼가 15분 가량 딜레이되어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으며, 500여명의 핫한 셀러브리티들과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풍성한 볼거리와 신나는 파티, 그리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다. 



싱그러운 봄내음으로 가득했던 2013 S/S collection 쟈뎅드슈에뜨 JARDIN DE CHOUETTE 에서 의상으로 눈을 사로잡고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혔다. 국내 실력파 디제이소울스케이프 DJ Soulscape 가 이번 쇼의 음악을 맡았으며, 이번 컨셉에 맞는 적절한 BGM으로 한층 감각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Messages from the Stars - The rah band

부기펑크 Boogie Funk와 신디사이저의 절묘한 조합이 매력적인 음악! 우주적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뜬금없는 복고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Meet The Frownies  Twin Sister

레트로한 분위기와 소녀같은 미성의 보컬, 어쩐지 나른하고 신비로운 이 음악은 이번 쇼의 시즌인 봄과 닮았다. 




Tell Me (What's On Your Mind) - Allah Las

2012년, 올해 나온 이 곡은 영상 뿐 아니라 음악 자체가 80년대 컨트리음악처럼 느껴진다. 인터넷검색으로도 자료가 별로 나오질 않는다. 쇼에는 대체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곡들이 나오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좀 더 쇼에 집중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싶다.




Shampain - Marina and the Diamonds 

브리티시 우먼 파워’의 계보를 이어가는 독특한 개성의 뮤지션 Marina and The Diamonds! 강렬한 일렉트로 비트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거침없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쇼의 파이널을 장식한 곡이었는데, 장엄하고 환희에 찬 분위기의 곡과 피날레의 조화가 굉장히 적절하다고 느껴졌다. 




아직도 난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아, 전부 생소한 이름의 아티스트들이었다. 역시 DJ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보다. 시각적인 효과에 더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것이 청각적인 효과라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쇼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악. 시너지 효과를 내는 필수요소이다. 일상 속에서도 가끔 음악의 힘을 느끼곤 하는데, 이렇게 특별한 경험에서 더 큰 음악의 힘을 느낀다.

 

 


+ 작성자 ; 슈에뜨걸 Chouette Girl 1기 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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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팅은 파운드매거진에 기고되었습니다.







Posted by LEER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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