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천안] 동대문본점보다 덜 맵다면서 눈물콧물 흘리며 먹는다. 동대문 엽기떡볶이
Review/place 2012. 11. 27. 00:21 |
떡볶이에 환장들린 알아주는 떡볶이 오타쿠다. 그리고 콧물나게 매운 것을 좋아하는 변태취향이기도 하다. 그래서 종종 먹는다. 동대문 엽기떡볶이. 과거, 대구까지 황제떡볶이와 신천할매떡볶이를 먹으러 가기도 했다. 천안에도 몇년전 황떡 체인점이 생겨서 엄청 시켜먹었었다. 그런데 사라졌다. 동대문 엽떡은 사라지지 않길... 사실 내 취향은 황떡이다. 황떡사장님 보고있나. 쿠폰 많이 모아놨는데 어디로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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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를 연상시키는 붉은 물결 위 노오란 치즈하트 흘러라.
주먹밥, 쿨피스는 시키자. 계란탕은 서비스다. 본점만 못하네- 하면서 네 눈에 흐르는 건 눈물, 코에는 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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