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부츠 HUNTER

Review/fashion 2012. 12. 30. 19:51 |



기억하기로는 2011년 월드디제이페스티벌 WDF, WORLD DJ FESTIVAL 에 신고 갔다가 슬개골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았으니, 헌터부츠를 구매한 것은 그 훨씬 이전의 일이다. 




...그날 이후, 킬힐도 클러빙도 무리...




락페스티벌을 위해 헌터부츠를 사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락페스티벌은 대부분 한여름에 열리며,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의 경우 거의 대부분 비가 온다. 비가 와서 진흙탕이 되면 헌터가 편할 것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화신고 뻘밭에서 밤새 뛰어노는 것은 엄청난 체력소모가 있다. 게다가 비오는 한여름의 락페...에... 통풍이 안되는 고무장화... 심지어 통고무라서 무거워... 지옥이다. 


나는 한여름 장마철에는 쪼리나 샌들을 신는다. 헌터는 봄, 가을 장마에 적절하다. 그리고 겨울에는 눈이 녹아서 개판이 된 길에서도 유용하다. 빙판길에서는 조금 위험하고...




한겨울에는 웰리삭스와 함께 신으면 어그보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보온력까지 갖게 된다.



나이키 230 사이즈 딱 맞게 신는 나한텐 얇은 깔창 살짝 넣어 신으면 딱 좋다.



몇년째 정말 잘 신고있기 때문에 더 오래신으려고 구매한 boot buffer cleaner. 고무백태현상을 처리해준다. 헌터세척이 필요하다면 꼭 필요한 제품!




2011년 봄부터 뒷굽이 다 닳았을 정도로 신고다녔는데, 막상 헌터 신고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 난 의외로 사진을 별로 안찍는 사람이었나봐... 천안엔 없지만, 신세계 강남점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는 헌터매장이 입점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래서 물어봤다. 뒷굽이 닳은 내 헌터부츠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뒷굽만 갈 수 있다는 답변을 헌터부츠 신세계 강남점 매장직원으로부터 들었다. 우왕굿!





 

진짜 실용성있고 활용도 높아서 아끼는 아이템! 헌터 구매의사가 있다면 적극 추천!쾅!



Posted by LEER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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