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마니아, 루즈핏, 락키드, 페스티벌고어, 단신, 미니원피스, 하의실종... 내 패션 아이덴티디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담은 디자인, 자체. 흔한 반팔티셔츠? 절대 아니다. 사진상으로 느껴지는건 로고디자인 뿐. 직접 만져보고, 입어보면 왜 '티셔츠' 하나에 이렇게 흥분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JCTS36001BK[Jardin de Chouette White Label] Pictorial Logo T-Shirt 를 받아보고 처음 느낀 감정은 의외의 소재감이었다. 사진으로 봤을땐 얇고 부드러운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만져보니 두께감도 적당히 가지고 있었으며 변형이 적을 것 같았다. 솔직하게 말하면, 로고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소 후즐근한 소재라도 입으면 간지날 것 같았다. 여기에 소재까지 좋으니 금상첨화. 스타일링에 따라 경쾌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도- 그리고 매니시한 분위기로도- 수트와 스타일링하면 세련된 분위기로도- 여러가지 코디에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락페스티벌에 입고 가면 딱 좋을 듯. 특히 글로벌게더링과 펜타포트. 락시크 스타일의 감각적인 페스티벌피플들이라면 탐낼만하다.

 

 

단순하게 딱 떨어지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라인이 아니다. 예쁘다고 탐내던 남자친구가 결국 뺏어 입었는데, 아주 살짝! 밑단끝이 올라가더라. 게다가 157 단신의 내게는 미니원피스와 같은 기장이라서 레깅스, 마이크로미니팬츠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 특히 처음 생각했던 레더자켓과의 매치가 예술이었다.

 

 

10년된 데얼스 there's 밀리터리 자켓, 화이트스키니, 나이키 줌스트럭쳐 트라이엑스 13 Nike Zoom structure Triax 13와 매치했는데, 편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게 점점 더 입을수록 마음에 든다. 스타일링하기에 정말 무궁무진한 아이템.

 



+ 작성자 ; 슈에뜨걸 Chouette Girl 1기 이루리

 

 

 

 

Posted by LEER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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